배스킨라빈스, 화이트데이 맞이 ‘바로먹는 츄파춥스 케이크’ 제안
2019-03-11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데이트를 위한 디저트로 ‘바로먹는 츄파춥스 케이크’를 제안했다고 11일 밝혔다.
3월 이달의 케이크 ‘바로먹는 츄파춥스 케이크’는 사탕을 선물하는 화이트데이 컨셉을 바탕으로 츄파춥스 캔디를 재해석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이다.
츄파춥스 고유의 막대 사탕 모양을 대형 초콜릿 구로 표현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스트로베리 앤 크림, 초코바닐라, 카라멜 총 3종의 플레이버를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바(BAR)에 담아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3월 한 달 동안 ‘바로먹는 츄파춥스 케이크’를 구매할 경우 2000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프로모션 참여 시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 기준 0.5%가 적립된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을 맞아 츄파춥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3월 이달의 맛 ‘츄파춥스 스트로베리 앤 크림’을 비롯하여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바로먹는 츄파춥스 케이크’로 달콤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