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개관 18주년 기념 패키지 선봬

2019-03-13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4월 25일 맞이하는 개관 18주년을 기념하며 파격적인 가격으로 특급호텔에서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일자별 20실 한정으로 판매되는 ‘개관 18주년 기념 해피버스데이 패키지’는 오는 19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단 한 시간 동안만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요금은 19일 오전 10시에 롯데호텔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오는 롯데호텔제주의 초특급 할인 이벤트로 매년 오픈 초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품은 룸온리(Room Only)형과 조식형 가운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조식형의 경우 조식 1인 금액에 2인을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5월 4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아울러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주도 최대 규모의 사계절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투숙 기간 동안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혜택, 무료 발렛 서비스, 식음 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다양한 특전도 함께 받을 수 있어 더욱 알차다. 최근 소프트 리노베이션을 완료한 롯데호텔제주의 디럭스 레이크 객실은 이국적인 야자수, 야외 수영장, 풍차를 비롯한 아름다운 경치가 한눈에 펼쳐지는 빼어난 전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천연 원목 가구와 은은한 화이트 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로 안락한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