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휴양 배틀' 이벤트 특가 오픈

2019-03-13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간 온가족 휴양 이벤트 ‘휴양배틀’ 특가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휴양배틀’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탑승 가능한 일본 오키나와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와 세계 3대 석양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는 대표적인 가족단위 휴양지이다. 특가항공권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오키나와 7만7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9900원부터 구매가능하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예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이벤트가 시작하는 이날 단 하루 동안 ‘휴양배틀’ 특가 이벤트를 통해 노선을 예약하시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무료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1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휴양배틀’ 특가를 통해 예약한 후, 이벤트 페이지 내에 있는 ‘와이파이 쿠폰 신청하기’를 통해 이용권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쿠폰번호가 발생된다. 이 쿠폰번호로 와이파이 예약 사이트에 접속하여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봄을 맞아 가족과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오키나와,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추천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