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트루 컬러 립스틱’ 출시
2017-10-10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는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발림성의 ‘트루 컬러 립스틱’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마몽드 ‘트루 컬러 립스틱’은 마몽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된 매트 포뮬라의 함유로 입술의 굴곡을 매끄럽게 채워주어 보이는 컬러 그대로의 선명하고 강력한 발색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트루 컬러 립스틱은 고보습 오일 성분들을 감싸 안아 입술 표면에 자연스럽게 피팅되는 ‘실크 젤’을 함유해 기존 매트 립스틱의 단점이었던 건조함과 뻑뻑한 발림성을 보완했다.
덕분에 기존의 매트 립스틱과 달리 보이는 컬러 그대로의 매트한 립 메이크업의 표현과 동시에 입 술 속은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오랜 시간 유지된다.
박신혜의 매력적인 화보가 사전 공개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마몽드 ‘트루 컬러 립스틱’은 그녀가 직접 선택한 핑크 컬러의 ‘그레이스’, 레드 오렌지 컬러의 ‘해피니스’, 가을 추천 컬러인 말린 장미빛의 ‘포 유’ 세가지 컬러를 비롯하여 20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선보인다.
더불어 제품 출시 기념으로 박신혜의 친필 사인이 각인된 립스틱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몽드 관계자는 “트루 컬러 립스틱은 비교할 수 없는 선명한 발색력과 부드러운 벨벳 텍스처로 입술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매트 립스틱”이라며 “기존의 매트 립스틱은 각질 부각은 물론 건조하고 뻑뻑해 편안하고 예쁜 메이크업을 표현하기에 어렵다는 편견을 깰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