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유통가 최대 크기 대왕돈까스 선봬
2019-03-16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GS수퍼마켓이 가심비를 극대화한 초대형 상품을 출시한다.
16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국내 대형 유통업체가 판매하는 돈까스 중 가장 큰 크기의 '대왕 생등심 돈까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S수퍼마켓이 축산 전문 협력업체 미트뱅크와 손잡고 선보이는 이번 '대왕 생등심 돈까스'는 가로 23cm×세로 17cm 크기로, 국내산 냉장 돈육 생등심으로 만든 빅사이즈 상품이다.
아울러 두툼한 두께(2cm)의 생등심에 밑간을 하고 빵가루를 입혀, 튀겼을 때 바삭함과 고기의 육즙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GS수퍼마켓은 대왕 생등심 돈까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2팩 묶음 기획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GS수퍼마켓은 기존에 찾아 보기 힘들었던 맛과 충분한 양을 겸비한 돈까스를 초특가에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최고 가심비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국내 유통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돈까스에 대한 시장조사를 진행한 후 역대 최대 크기와 고품질을 자랑하는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