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빛나는 봄, 따뜻하게 풀린 날씨에 마음도 설레는 요즘이다.
봄이 되면 사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스타일 변신도 하고 싶어지는 법. 쇼핑 중심지 명동, 패션과 뷰티의 중심지 강남,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홍대에서는 도심속 나들이에는 제격이다.
20일 레져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 강남, 홍대에서 준비한 ‘A Piece of Spring 패키지’는 와 함께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기본 객실 1박, 조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 1매가 제공된다.
아울러 연인과 함께 영화 관람 후, 커피숍 데이트와 여유로운 아침 조식까지 딱 필요한 특전들로만 구성되어 고객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L7호텔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L7HOTELS STAMP TOUR’도 준비돼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L7 명동, 강남, 홍대에서 투숙 후, 3개 체인 모두의 스탬프를 획득한 고객에게는 L7호텔 숙박권 1매를 증정한다.
또한 롯데시티호텔에서도 따뜻한 바람에 설레는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Blooming Spring Day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객실 1박, 3만원 상당의 록시땅 핸드크림과 립밤스틱 세트,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이 포함되는데 가격은 모두 10만원대라 그야말로 가성비가 뛰어난 패키지라 할 수 있다.
특히, 롯데시티호텔의 Blooming Spring Day 패키지는 롯데호텔 멤버십 프리빌리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10% 추가 할인 혜택과 프리빌리지 포인트 더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롯데 관계자는 “프리빌리지는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십으로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또는 호텔 현장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