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 지났는데 감사보고서 제출 못한 ‘키위미디어그룹’
2019-03-22 이영선 기자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키위미디어그룹이 시한이 지났는데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키위미디어그룹은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는 정기주주총회 일주일 전인 21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어야하나 미이행했다.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외부감사인의 감사 절차가 종료되지 않아 현재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공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