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봄 맞이 정기세일 진행
2019-03-25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주간 ‘홈 퍼니싱 페어’를 테마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일 기간에는 국내 최초 온라인 홈스타일링 업체 ‘홈디’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홈스타일링이 필요한 사연을 작성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홈스타일링 무료 이용권(1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2등은 1개 공간 무료 이용권(3명), 3등은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4명), 4·5등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콘&CU모바일 상품권(50명), 6등에게는 스타일링 5천원 할인권(100%당첨)이 주어진다.
갤러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꿈의 여행’을 컨셉트로 최고급 여행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고객들이 꿈꿔온 여행을 선물해왔다.
이번 봄 정기세일에는 인도양의 천국으로 불리는 ‘세이셸’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2인 왕복 항공권과 세이셸에 위치한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의 주니어 스위트 2인 4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는 포트 라우나이 국립해상공원을 바라보고 있는 세이셸 마헤섬의 5성급 리조트로 럭셔리한 휴가를 보내는데 부족함이 없는 꿈에 그리던 리조트이다.
또한 세일기간 중 갤러리아백화점 전 점에서(점 별 일정 상이)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누구나 영수증 하단 응모권으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4월 20일 갤러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전에 있는 타임월드에서는 ‘홈 퍼니싱 페어’ 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입 편집 매장인 로스트란드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는 인기 가전 ‘다이슨’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천안에 있는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형우모드 창립전을 진행한다. 인기침구인 아이리스, 스위트 홈 등 최대 5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수원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키친 테이블 웨어 대전을 연다. 참여 브랜드는 휘슬러, WMF, 르크루제, 실리트, 로얄알버트, 포트메리온 등이 참여한다.
진주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봄 맞이 아웃도어 인기 상품전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밀레, 블랙야크, 네파, K2이며,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홈 퍼니싱 페어’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맞춤형 홈 스타일링을 제안 할 수 있도록 갤러리아만의 특별한 세일행사를 통해 지원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