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일만에 완판됐던 패키지”...롯데호텔서울·부산 올해는?
2019-03-25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지난해 3월 준비됐던 수량이 10일만에 완전 소진될만큼 높은 가성비와 가심비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부산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2종이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25일 호텔롯데에 따르면 ‘서울1박+부산1박’상품은 롯데호텔서울의 디럭스 클럽룸 1박과 클럽라운지 2인혜택, 롯데호텔부산의 디럭스룸 1박과 2인 조식,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3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두 호텔 모두 조식 포함이며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전용 라운지에서 조식 외에도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이다.
조금 더 여유있는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 1박+부산2박’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롯데호텔서울의 디럭스 클럽룸 1박, 클럽라운지 2인 혜택에 롯데호텔부산 디럭스룸 2박, 2인 조식, 롯데시네마 관람권 4매가 50만원이다.
부산의 중심 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호텔부산은 KTX부산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 2호선 서면역, 롯데백화점 등이 연결돼 부산 어느 곳으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편리한 쇼핑에도 더할 나위 없다.
호텔롯데 관계자는 “야구도시 부산을 배경으로 마련된 추신수 룸 등을 갖추고 있는 롯데호텔부산은 동급 호텔 대비 넓은 객실 면적을 자랑하며 부산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