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비듬& 두피케어 브랜드 ‘클리어’ 론칭
2017-10-11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유한킴벌리는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비듬 &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클리어(CLEAR)’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클리어는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 비타민 및 미네랄을 배합해 만든 핵심 성분 ‘뉴트리엄 10’의 기술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받은 두피를 보호하고 더 오랜 시간 비듬을 완화해주는 비듬&두피 전용 샴푸 브랜드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리어는 1회 사용 후부터 두피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 및 비듬을 완화해주고 두피 깊숙이 영양을 주어 건강한 두피로 관리해주는 전문 브랜드 이다.
또한 남녀의 두피 타입과 특징에 맞춰 남성과 여성 라인업을 세분화해 선보임으로써 비듬 고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총 4종으로 지성 두피용 ‘딥클린 맨’, 모든 두피용 ‘쿨링&가려운 두피 케어 맨’ 남성 라인 2종과 모든 두피용 ‘아이스 쿨 멘솔’과 건성 두피용 ‘가려운 두피케어 아이스 쿨 멘솔’ 여성라인 2종이다.
이 가운데 ‘딥 클린 맨’은 숯과 민트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의 기름기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쿨링&가려운 두피케어 맨’은 유칼립투스 성분이 함유됐으며, 두피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고 비듬과 가려움을 동시에 완화해준다.
더불어 ‘아이스 쿨 멘솔’은 시원한 민트 성분이 함유되어 세정 후에 청량한 느낌을 제공한다. ‘가려운 두피케어’ 샴푸는 비듬과 건조함으로 가려운 두피를 빠르게 완화해준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클리어는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입증된 제품”이라며 “두피를 건강하게 해 주는 근본적인 케어를 통해 비듬으로 고민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