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글로벌 금융시장 투자전략' 포럼 개최

2017-10-11     박대용 기자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4시 강남역 삼성타운 삼성생명빌딩 6층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서강대 경제학부 김영익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정범식 팀장이 '저금리 시대 채권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은 기금을 운용하는 법인과 기관, 학교법인, 중앙회, 준정부기금 등 비영리 공익법인의 자금운용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관심 있는 자금운용담당자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매분기 공익법인의 경영과 자금운용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해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증권 전문가 뿐 아니라 업계와 학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자금운용에 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삼성증권 임직원은 글로벌 저금리·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국내외 자산을 소개하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포럼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자산관리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시대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