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김정문알로에는 지난달 7일에 선보인 ‘큐어 에어라이트 UV쉴드 선스틱(이하 큐어선스틱)’이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김정문알로에는 지난달 배우 이민정을 모델로 발탁하고 GS홈쇼핑에 이어 롯데홈쇼핑까지 진출하며 젊은 고객을 확보하고 기초화장품 라인 ‘큐어 라인’의 소비자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43년 알로에 전문 기업 이미지와 생알로에를 사용한 제품 차별성, 디자인 등이 소비자의 구매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김정문알로에 ‘큐어 선스틱’은 지난달 말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서비스하는 버즈니가 홈쇼핑사 16곳(홈쇼핑 7곳+T 커머스 9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선스틱 제품 중 유일하게 화장품·미용 부문 TOP10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기능성화장품 쇼핑검색에서 1위에 오르기도 하며 실제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큐어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 외에 피부 진정, 보습, 쿨링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김정문알로에는 유효성분이 풍부한 3년산 생알로에를 제주 농장에서 수확해 6시간 내에 원료 가공을 통해 신선한 상태를 유지함은 물론 알로에의 영양성분을 극대화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유통 판로를 다양하게 넓히고 더 젊은 고객층을 공략한 결과 기대 이상의 판매를 올리게 됐다”며 “앞으로 알로에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고품질의 알로에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