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빚은’, ‘해피블라썸 떡 선물세트’ 선보여
2019-04-14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해피블라썸 떡 선물세트’ 4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피블라썸 떡 선물세트’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라워 박스’ 콘셉트를 착안해 출시한 비누 꽃과 메시지 카드가 동봉한 선물세트다.
빚은 인기 단품 떡인 증편, 찹쌀떡, 만주, 찰떡 등과 함께 구성해 떡 세트 결합 시 3~4만원대 실속 있는 가격으로 총 4종 선보였다. 플라워 박스만 구입하고 싶은 고객 수요를 반영하여 플라워박스 별도 구입이 가능하다.
빚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예약 행사를 통해 해피블라썸 떡 선물세트를 구입할 시 구매 고객 대상으로 5천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빚은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 고마운 분께 특별한 빚은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