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11번가와 함께 음료 프로모션 진행
2019-04-23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9일까지 11번가 ‘브랜드위크’를 통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11번가에서 신제품 ‘멜론 블라스트’와 ‘연유 크러쉬 라떼’를 포함한 음료 8종을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혜택이 적용되는 음료는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카푸치노 블라스트 오리지널’, ‘연유 크러쉬 라떼’, ‘스트로베리 블라스트’, ‘카푸치노 블라스트 모카’, ‘멜론 블라스트’, ‘리얼 요거트 블라스트’, ‘카페 브리즈 아메리카노’ 등 총 8종이다.
이번 행사는 15만 잔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일부 점포는 제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해당 모바일 교환권 사용 시 결제 금액의 0.5%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타 쿠폰 및 매장 프로모션 등을 중복 적용한 구매는 불가하다.
아울러 11번가를 통해 구매한 제품이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거나 품절 또는 단종된 경우에는 동일 금액 상당의 타 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즌에 맞춰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시원한 음료를 선물하고자 11번가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