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배스킨라빈스에 가면 혜택이 쏟아진다”
2019-05-14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SPC그룹 배스킨라빈스는 매주 월요일마다 ‘해피오더 딜리버리’ 프로모션 2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피오더 딜리버리’는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를 통해 제품을 주문 및 결제하면 원하는 곳에서 간편하게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로,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2016년 2월 아이스크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층의 배달 서비스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더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피딜리버리데이’ 프로모션은 셋째 주 월요일에 진행하며, 한달 중 단 하루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패밀리 사이즈를 구매하면 하프갤런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다.
해당 프로모션은 배스킨라빈스하면 떠오르는 ‘숫자 31’을 반영해 기획됐다. ‘3’은 매월 셋째 주, ‘1’은 일주일의 첫 시작인 월요일을 의미하며,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행사인 ‘31Day’와 혜택이 동일하다.
아울러 매월 셋째주를 제외한 월요일에는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무료 배달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피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찬가지로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풍성한 서비스 이용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