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새 광고모델에 ‘손흥민’ 발탁
2019-05-27 서성일 기자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손흥민 선수가 모델로 등장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6월 초부터 TV, 극장,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의 상품 및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광고를 비롯해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과의 콜라보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온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로 손흥민 선수가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