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소이전자 인수...메모리 유통사업 진출

2019-05-29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삼아알미늄은 소이전자 지분 전량을 24억6100만원에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또한 삼아알미늄은 오는 2023년까지 소이전자가 합의한 영업이익을 달성 시 취득금액과 별도로 10억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삼아알미늄 관계자는 “반도체 메모리 저장장치 유통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