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C 케이박스, 사후면세점 지분 51% 취득 결정

2019-05-31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JTC는 종속사인 케이박스가 뉴에스플러스, 에이플러스 코스메틱의 주식 12만2500주(지분 51%)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6억원이다. 취득예정일은 다음 달 8일이다.  이에 대해 JTC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국내 사후면세사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박스는 JTC가 지난 4월 18일 국내 사후면세점 사업 전개를 위해 자본금 9억원 전액을 출자해 신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