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엑스트라콜드 '썸머 에디션 72' 한정판 선봬
2019-06-11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여름 한정판 '썸머 에디션 72'(500ml 병)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원초적인 시원함을 다채롭게 표현해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화했다.
'썸머 에디션 72'는 여름, 페스티벌, 열정 등 3가지 테마 아래 72종의 각기 다른 라벨 디자인이 '아트 컬렉션'을 이룬다.
아울러 해변, 파도, 선글라스, 서핑, 수영복, 파도, 아이스 등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자유롭고 화려하게 표현됐다. 브랜드 로고를 제외한 디자인 요소의 일관성을 파괴하되 컬러, 패턴 등의 통일성은 유지했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3월 소비자 대상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선된 천민정씨의 작품도 포함했다.
'썸머 에디션 72'는 오는 12일 첫 출고되며 전국의 유흥주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여름 한정판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해 성수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