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비브라스 색조라인 모델 전격 발탁

2019-06-18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는 가수 보아를 색조라인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비브라스 색조라인은 사계절의 다채로운 변화에서 찾아낸 자연의 색상을 선사하는 메이크업 라인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보아와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 MOTD(mood of the day) 라인의 뮤즈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비브라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뮤즈 보아를 통하여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비브라스는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뮤지션 보아와 함께 MOTD 라인을 홍보하는 ‘Music of the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Music of the day’ 캠페인은 음악과 코스메틱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타 브랜드의 캠페인에선 찾아볼 수 없는 비브라스만의 트렌디한 감성이 녹여진 캠페인이며,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뮤즈 보아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비브라스 모델로 발탁된 보아는 이달부터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뮤즈로 활약하며 브랜드 캠페인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보아는 지난 2월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가수 및 연기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