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 인터엠...개선계획서 제출
2019-06-23 이영선 기자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인터엠이 한국거래소에 개선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인터엠은 지난 2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터엠이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오는 7월 20일 전에 기업심사위윈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상장폐지나 개선 기간 부여를 결정할 예정이다.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가 상장폐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해당 기업의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여부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