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누구나 이용가능한 ‘연금자산관리센터’ 출범
2019-06-25 이영선 기자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자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는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7월 국내 처음으로 퇴직연금상담센터를 개설한 미래에셋대우는 개인연금,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등 증가하는 개인형 연금고객의 자산관리 수요에 맞춰 연금자산관리에 특화된 조직을 갖추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투자전문그룹으로 '전 국민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를 목표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센터를 출범했다.
아울러 고객의 실질적인 노후준비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투자 역량과 자산관리 역량이 갖춰진 18명의 전담직원을 배치해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연금자산관리센터의 출범은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는 미래에셋 비전처럼 연금의 공익성과 미래에셋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대면 거래수요에 대비해 비대면 계좌개설, 비대면 개인연금 자문서비스 제공 등 업무적 편의성과 자산관리 인프라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