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리버만 프리미엄’...간기능 개선 ‘톡톡’
2019-06-25 전민수 기자
[파이낸셜리뷰=전민수 기자] 간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등의 대사와 해독 및 살균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간은 우리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제 기능이 떨어져도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기 어려워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린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주요 사망원인은 ‘암’이었는데,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았던 암은 폐암이었고, 그 뒤가 바로 간암이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간염, 간경화 등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간 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는 음주, 담배, 과로, 과식, 올바르지 못한 식생활 등이 대표적이다. 피로를 자주 느끼고, 매일 아침 쉽게 일어나지 못한다면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 일 수 있다.
간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음주를 삼가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고치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 간기능 개선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아제약은 최근 간기능 개선제 ‘리버만 프리미엄’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리버만 프리미엄의 주성분은 밀크시슬엑스 350mg(실리마린으로서 196mg)으로 독성간질환, 간경변, 만성간염과 같은 질환의 보조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 항산화작용을 도와 간세포를 보호하여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의약품인 리버만 프리미엄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120캡슐로 구성돼어 있어 1일 1회 1캡슐씩 4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
밀크시슬은 엉겅퀴로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간에 무리가 많은 직장인을 비롯하여 간 건강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하루 한번 리버만 프리미엄 섭취로 간편하게 간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