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CJ대한통운 보유 주식 전량 처분 결정

2019-06-26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CJ대한통운 보유 주식 전량인 4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처분 대금은 638억2600만원이다. 또 자기자본의 5.14%에 해당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비핵심자산 매각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