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7월 이달의 맛...‘핑크퐁 상어가족’ 선정
2019-07-02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7월 ‘이달의 맛’으로 ‘핑크퐁 상어가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7월 이달의 맛 ‘핑크퐁 상어가족’은 인기 캐릭터 ‘핑크퐁 상어가족’의 주인공인 아기상어를 모티브로 만든 신제품이다.
아울러 달콤한 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파인애플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조합에 망고 리본이 첨가돼 열대 과일 특유의 색감과 풍미를 살렸다.
이와 함께 출시된 이달의 케이크 ‘상어가족과 모래성’은 상어가족 캐릭터를 초콜릿 사인판으로 장식해 귀여움을 더했다.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체리쥬빌레 ▲쿠키앤크림 ▲엄마는외계인 등 10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아이스크림 콘 모양의 초콜렛을 거꾸로 얹어 해변에서 쌓은 모래성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달의 음료 ‘핑크퐁 상어가족 블라스트’는 ‘블루 소다향 블라스트’, ‘옐로우 망고 블라스트’, ‘핑크 자두 블라스트’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찹쌀떡 안에 망고, 딸기,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가득 넣은 ‘핑크퐁 상어가족 미니 스노우모찌’도 판매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상어가족과 함께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열대과일의 달콤함을 듬뿍 담은 7월 이달의 신제품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