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특수관계자 지분 50.34%→42.61%

2019-07-10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사조대림 등 사조해표의 특수관계자 지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사조대림과 사조화인코리아 등 특수관계자가 사조해표 지분 55만3405주를 장내매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사조대림이 54만1405주를, 사조화인코리아가 1만200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사조산업 및 특수관계자의 사조해표 지분율은 50.34%에서 42.61%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