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네이버와 맞손...‘해피빈’ 활용 사회공헌 앞장
2019-07-10 이영선 기자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 기부포털인 '해피빈'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공헌 기금 관리와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봉사단은 내부적으로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공모해 선정하고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3000여개의 다양한 공익단체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유인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봉사단 단장은 “해피빈은 사회공헌에 있어 최고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에셋대우의 기부금과 활동내역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에 최적”이라고 말했다.
정 단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기업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