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투매트리스 적용 ‘모르페오’ 등 3종 출시
2017-10-19 신미애 기자
[파이낸셜리뷰=신미애 기자] 에이스침대는 ‘모르페오’ 등 2017년형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MORFEO(모르페오)’는 에이스침대가 새롭게 시도하는 리클라이닝 기능 침대로, 머리받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여러단계로 기울기 조정이 가능해 어떤 각도에서도 편안하게 기대어 사용할 수 있어 휴식과 독서, 영화감상 등 침실의 역할을 확장해준다. 네로그레이, 그레이화이트 등 2가지 색상이 있다.
아울러 ‘ERICA(에리카)’는 편안한 측면곡선과 세로선의 바늘땀으로 섬세함과 유려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에리카는 두툼한 부피감과 상단으로 흐르는 얇은 선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네로그레이 색상이 적용됐다. 머리받이와 동일한 마감의 전용 중간대로 전체적인 통일감을 준다. 에이스침대만의 투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유행에 맞춘 가족형의 침대 ‘BMA-1137’도 새롭게 선보인다. 하부에 매트리스가 내장돼 있는 투매트리스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머리받이 상단에는 부드러운 질감의 완충성을 가미해 더욱 편안하고 따듯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 모두 투매트리스 시스템이 적용돼 부부가 함께 사용해도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완벽하게 분산시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