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KB금융지주 품으로 편입 2017-10-19 박대용 기자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현대증권이 KB금융지주의 품으로 완전히 들어갔다. 2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주식의 포괄적 교환을 통해 현대증권 지분율이 29.64%에서 100%가 됐다. 현대증권은 주식 교환 등으로 인해 이달 말까지 매매 거래가 정지되며, 다음 달 1일 상장 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