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롯데카드는 무브(MOOV) 페스티벌 ‘디네앙블랑 서울 2018’을 맞아 다양한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디네앙블랑(Diner en Blanc=Dinner in White)은 1988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디너 파티다.
흰색으로 차려 입은 참가자들이 모여 직접 준비한 프랑스 만찬을 즐기는 행사로, 파리, 런던, 뉴욕, 도쿄 등 전 세계 80개 도시에서 매년 10만 명 이상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다.
오는 9월 8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앞서 롯데카드 회원은 다양한 사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롯데카드로 롯데백화점 모든 지점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초청 골든 티켓을 잡아라’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된다.
아울러 다음달 5일까지 롯데카드 회원 누구나 ‘얼리버드 초청 & 입장권 1+1’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카드 홈페이지 내에서 응모하면 디네앙블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대기리스트를 등록할 필요 없이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디네앙블랑 입장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는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인 ‘무브’를 선보여 다양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역시 특별하고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 이벤트로서 2016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