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폭스바겐과 휠 공급계약...258억원 규모
2019-07-16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핸즈코퍼레이션은 종속회사인 핸즈식스가 폭스바겐과 258억원 규모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핸즈식스 법인이 생산 후 미국 폭스바겐 차타누가 공장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공급예상기간은 오는 8월부터 2022년 12월까지다.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 체결 예상금액은 핸즈코퍼레이션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4.2% 규모"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