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가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 진행

2017-10-20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주말 완연한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가을상품 및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맞이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명품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3일 동안 ‘맨스아우터위크’라는 타이틀로 편집샵인 지스트리트 494 옴므와 란스미어, 알마니 꼴리지오니 등이 10% 할인을 진행하고, 랑방 옴므, DKNY등은 20% 할인된 남성 아우터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여성 컨템포러리 까르벤이 고별전을 진행, 오는 27일까지 최대 40% 할인된 세일행사를 진행하고, 주말 3일 동안 MM6는 최대 50%, 케티랭은 60~70% 할인된 가격으로 2015년도 상품 이월전을 진행한다. 또한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아웃도어 K2·컬럼비아 대전, 침구 특가전, 지이크·지오지아 가을정장 상품전을 마련했으며, 아이리스, 클푸, 빙하트 등 브랜드가 참여한 홈패션 침구 특집전과 레노마, 엘르, 아가타 등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스카프 대전이 펼쳐진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명품·모피·가전·가구·주얼리·시계 브랜드에서 갤러리아백화점 카드 100만원이상 구매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진행되며, 오는26일까지 네파 그룹전, 가을 슈즈&해외 수입 슈즈 초대전이 마련됐다. 수원점에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스와로브스키 신상품 초대전’을 진행,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 증정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