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인클럽, ‘2018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 개최

2019-07-19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오광택)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2018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로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0일 한국언론진흥재단(舊 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한국SNS기자연합회(김용두 회장)과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2018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의 취지는 우리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의 큰 역할과 발전에 주요인물 및 단체 등을 부문별로 선정해 그간의 희생과 노고에 대한 격려를 하고 다시금 책임의식 배양시키는 데 주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시상식은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총 25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계획이다. 오광택 회장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에 대한 헌신과 노고에 대해 치하와 격려를 하는 자리이며, 다시금 책임의식을 배양하는 토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사회발전 정책들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하고 소통하는 국민중심의 행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신문, 방송 등 각종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4년 한국기자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송학엽씨 등 한국기자협회 창립멤버들이 주축이 돼 만든 중견 언론인 모임이다. 또한 (사)한국신문방인클럽은 지역 언론사의 매체력 강화를 위해 웹TV 225곳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