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헤라 팝업 스토어 방문...‘UV 미스트 쿠션’ 체험

2019-07-19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UV 미스트 쿠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팝업 스토어 공식 오픈을 앞두고 헤라의 모델 전지현이 참석해 UV 미스트 쿠션의 출시와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점프 업 서울리스타(Jump Up Seoulista)'라는 타이틀 아래, 각 공간에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 특별하게 구성했다. 신제품 UV 미스트 쿠션은 물론 헤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체험 및 참여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액티비티 공간인 '트램폴린 존(Trampoline Zone)에서는 ‘모든 각도에서 빛나는 입체적 피부를 선사한다’는 제품의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가자가 트램폴린을 뛰는 동안 빛나는 피부를 슬로우 클립 영상으로 촬영해 제공해준다. 또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쿠션 바(Cushion Bar)'에서는 헤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1:1 메이크업 리터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UV 미스트 쿠션의 광고 속 배경을 재현한 '포토 존'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컨셉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팝업 스토어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후 개인 SNS 계정에 사진을 업로드 하면, 다양한 헤라의 스페셜 키트부터 UV 미스트 쿠션 정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UV 미스트 쿠션 출시 기념으로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 '점프 업 서울리스타(Jump Up Seoulista)'는 오는 29일까지 10일간 운영되며,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방문이 가능하다. 완벽한 피부 커버를 바탕으로 어떤 각도에서나 내추럴 글로우 광채를 연출해주는 헤라의 혁신적인 쿠션 파운데이션 'UV 미스트 쿠션'은 팝업 스토어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헤라 관계자는 “8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