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키친, 식이요법 전문 라디오 ‘달당’ 선봬
2019-07-24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은 최근 기업의 노하우를 담은 전문 라디오 ‘달당’ 제작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당뇨 식이요법을 연구하는 닥터키친은 최근 수년간 쌓아온 식이 조절 노하우를 ‘달당’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단기적인 이윤 창출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와 전문적인 건강 관리 비법을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닥터키친은 ‘달당’을 통해 혈당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압축적으로 제시한다.
닥터키친이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기업의 전문 지식을 사회에 공개하는 이유는 공유가치 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때문이다.
공유가치 창출은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업이 주도적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노하우를 일반에 공개하며 사회와 기업이 ‘윈-윈’ 하고자 하는 것이다.
닥터키친이 제공하는 ‘달당’을 통해 혈당에 민감한 당뇨 환자나 갑작스럽게 호르몬 변화를 겪는 임산부는 닥터키친이 검증한 건강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닥터키친은 건강 관리의 길잡이 역할을 하며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게 된다.
닥터키친 관계자는 “‘달당’을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식이요법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겠다“며 “닥터키친이 제공하는 바른 음식 정보가 건강 관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