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질병+위험보장’ 묶은 맞춤형 보험 선보여
2019-07-24 서성일 기자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전용 고객 맞춤형 통합상품인 '스마트 맞춤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 관련 보장부터 운전, 주택화재 등 생활과 관련한 위험을 통합한 9개의 보장 묶음으로 구성했으며, 이후 새로운 보장 항목이 나오면 추가해 고객에게 꼭 맞는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또 고객이 2006년 6월 이후 가입한 모든 보험사의 계약을 한 번에 확인하는 기능이 있어 고객은 자신의 기존 가입 내용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장을 알맞게 설계해서 가입하면 된다.
특히, 이 모든 과정이 인터넷에서 이뤄져 클릭 몇 번으로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쉽고 편리하게 알아 볼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은 만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년마다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며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내게 꼭 맞게'형 중 선택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