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다이닝 위크’ 개최...7일간 50% 할인 혜택
2019-08-03 채혜린 기자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N서울타워는 1주일 동안 타워 내 레스토랑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N서울타워 다이닝 위크(Dining Week)’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다이닝 위크는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 추억에 맛을 더하는 별미국수 공방 ‘제일제면소’ 등 총 5개 매장이 참여한다.
할인 되는 날짜는 매장 별로 상이하다. 남산 위에서 서울의 전망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엔그릴’은 8월 26일 단 하루 동안 프렌치 코스 요리를 50% 할인한다.
오는 20일은 ‘제일제면소’, 21일은 ‘N버거’, 22일부터 23일은 ‘한쿡’, 24일부터 25일은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 모든 메뉴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N서울타워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남산의 푸르름을 한껏 느끼며 연인, 가족들과 함께 미식을 즐기시기 바란다”며 “엔그릴, 더 플레이스 다이닝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예약을 권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