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는 보송한 무스 텍스쳐의 입술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무스 틴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일에 출시하는 블리블리의 ‘무스 틴트’는 폭신하게 발색돼 처음 립스틱을 바른 발색 그대로 선명하게 지속되는 틴트 제품이다.
보송한 텍스쳐의 ‘무스 틴트’는 각질, 주름 부각 없이 매끈하게 입술에 밀착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무스 질감의 립 컬러가 입술에 얇게 밀착되어 안 바른 듯 가볍고 보송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코튼 피팅 테크놀로지(Cotton Fitting Technology)’의 Silicone Elastomer가 보송한 질감과 함께 부드러운 사용감을 구현해주고 논스머징 효과로 번짐을 최소화하여 오랫동안 깔끔하게 밀착되는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카렌듈라 꽃 오일, 해바라기 씨 오일 성분이 촉촉하게 입술을 감싸 건조함 없는 건강한 립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고 클래식한 레드부터 매력적인 체리핑크, 오렌지레드, 크리미 누디코랄 등 트렌디하고 클래식한 컬러 8가지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블리블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무스 틴트’는 크림 같이 폭신한 텍스쳐와 사용감으로 발색력을 높여줄 립 제품”이라며 “특히, 보들보들하고 부드럽게 발색돼 처음 발색 그대로 선명하게 지속되기 때문에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컬러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