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정기보수로 한달간 제1공장 생산 중단
2019-08-07 윤인주 기자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 현대오일뱅크가 제1공장(원유 정제 처리시설 및 중질유 분해시설 등) 정기보수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6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일자는 이달 10일, 생산 재개 예정일은 오는 9월 10일이다. 정제능력을 기준으로 산출한 지난해 제1공장의 매출액은 3조9318억원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정기보수 기간 발생하는 매출액 감소는 약 1개월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