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디어 마이 키즈’ 패키지 선봬
2019-08-07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은 키즈 배스로브 출시를 기념해 ‘디어 마이 키즈 (Dear. My Kids)’ 패키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디어 마이 키즈 패키지’는 기본 객실 또는 패밀리 트윈 객실이 제공되며 성인 2인과 소인 1인 기준 조식 3인, 키즈 배스로브 1개, 세븐일레븐 1만원 권이 함께 준비된다.
이번 패키지는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롯데시티호텔구로 13만원, 롯데시티호텔대전 15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 15만 5천원, 롯데시티호텔마포 16만 5천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롯데시티호텔제주 17만원부터이다.
새로 출시된 해온 키즈 배스로브는 수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제작된 후드 타입의 배스로브로, 물놀이나 샤워 후 물기 제거와 체온 보호에 탁월하다.
특히, 어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배스로브가 최근 아이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해온 배스로브는 특유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재질감으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롯데호텔은 키즈 배스로브 출시를 기념해 ‘제1회 롯데호텔 키즈모델 콘테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호텔에 투숙하는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롯데호텔에서 촬영한 아이의 사진을 ‘#롯데호텔 #롯데호텔키즈모델 #키즈모델콘테스트’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