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초등생 대상 ‘경제교실’로 재능 기부
2019-08-08 서성일 기자
[파이낸셜리뷰=서성일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8일 서울 중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 ‘푸르덴셜 경제교실’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푸르덴셜 경제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가 강사로 참여해 매년 지역 아동 복지시설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푸르덴셜 경제교실의 주요 교육 교재는 경제 개념과 원리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보드게임으로 개발됐다.
또한 ‘제10회 금융교육 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교재 부문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경제교실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올해 총 100여곳에서 2500여명의 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