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 신촌점, 비치웨어 입으면 최대 식사 무료

2019-08-10     남인영 기자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랜드는 아메리칸 그릴 뷔페 애슐리 신촌점에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애슐리는 비치웨어를 입고 신촌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단계별로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무료 식사도 가능하다. 래쉬가드나 수영복뿐 아니라 수영모자, 수영안경만 착용해도 되고, 오리발이나 튜브 같은 비치 아이템을 착용하면 할인폭은 더욱 커진다. 이벤트는 2인 이상 성인 고객에게 적용되며, 동반인 전체가 참여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고객별로 할인폭이 달라도 혜택이 가장 큰 레벨로 적용된다. 애슐리 신촌점은 디너·주말에 부채살 스테이크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연어플래터, 바비큐 폭립 등 102종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지난 6월 모의고사 뒷풀이로 교복 입은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했던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는 비치웨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친구들과 이색 복장으로 방문하여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