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신미애 기자] 현대리바트는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말까지 '리바트 혼수&이사 그랜드 페어'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바트스타일샵 10개 직영 전시장 및 대리점 80여 개와 온라인 리바트몰에서 진행하며, 침실·거실 등 공간별로 나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신혼부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침실' 관련 신제품 및 히트 상품 12종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신제품 가죽침대 3종(레브·마데르·시엔느)과 '엔슬립' 매트리스 동시 구매시 침대를 40% 할인해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봄날, 브라노, 에프터티 등 베스트 침실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시 매트리스를 25% 할인해최대 7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거실 공간에서 구매 수요가 높은 소파, 거실장, 식탁 등 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신제품 거실장 '오후엔', '브리티', '모노디' 중앙장 구매시 보조장(사이드장)을 30% 할인 판매한다. '테누토' 소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브 테이블'(사이드 테이블 또는 티테이블)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뉴 세라믹 소재의 고급 식탁 ‘프로마쥬’ 출시를 기념해 4인 그레이 식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실리트 냄비를 증정한다. 뉴 세라믹 소재가 사용된 식탁은 끓는 냄비를 상판에 그냥 놓아도 손상이 없을 정도로 강한 내열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공간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제품을 선정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특징”이라며 “결혼 및 이사가 많아 가구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