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4월 7일 꿈과 상상력으로 운명을 개척하라.

2020-04-07     파이낸셜리뷰

꿈꿀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도 있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_월트 디즈니

[파이낸셜리뷰] 디즈니의 직원들은 고객에게 ‘행복’을 만들어 주는 것을 미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교육 시 교관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우리는 무슨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누구라도 맥도널드가 햄버거를 만드는 줄은 압니다. 그런데 디즈니는 무얼 만든다고 생각합니까?” 신입직원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디즈니 그 사람이 누구든,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무슨 일을 하든, 출신이 어디든, 피부색이 어떻든 그런 것들은 중요한 게 아니라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일합니다. 디즈니사의 창시자 월트 디즈니는 탁월한 상상력으로 현실을 만들었으며 전략과 마케팅의 원동력을 고객에게 찾습니다. 또한 꿈을 실현하는 비결로 호기심, 자신감, 일관성, 용기로 압축합니다. 즉 성공하려면 남과 다른 나만의 개성으로 행복도 연습해야 합니다.

자동차 왕 헨리 포드 (1863-1947) 사망일.

자동차 왕으로 불리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의 창설자이다. 조립 라인 방식에 의한 양산체제인 포드시스템을 확립했으며 합리적 경영방식을 도입해 포드를 미국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로 키워냈다. 근대적 대량생산방식에 의하여 자동차를 대중화했고 자동차시대를 개척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소년시절부터 기계에 흥미를 가져, 학업을 중단하고 15세 때 기계공이 되어 자동차 제작에 몰두했다.

1899년까지 디트로이트에 있는 에디슨회사에서 기술책임자로 임했으며, 경주용차 제작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1903년 동업자와 함께 자본금 10만 달러로 포드자동차회사를 설립, 1908년 세계 최초의 양산(量産)대중차 T형 포드의 제작을 개시했다.

1913년 조립 라인 방식에 의한 양산체제인 포드시스템을 확립했으며 그 밖에 수많은 기술상의 새로운 토대와 계획·조직·관리에 있어서 합리적 경영방식을 도입했다.

1914년에는 최저임금 일급(日給) 5달러, 1일 8시간 노동이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노동정책을 폈다. 그의 산업철학은 제품가격의 인하로 판매량을 확대하고, 생산효율을 높이고 생산을 증대해 가격을 더욱 낮춘다는 단순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