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 오피스텔 분양
2017-10-26 정순길 기자
[파이낸셜리뷰=정순길 기자] 롯데건설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 오피스텔을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용지 11-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29층, 1개동 규모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52실, 지상 4층~지상 29층에는 오피스텔이 A~C존으로 나뉘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84㎡, 총 984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21㎡형 332실, 21㎡T형 16실, 25㎡형 23실, 25㎡T형 1실, 26㎡형 313실, 26㎡T형 13실, 33㎡형 4실, 33㎡T형 1실, 34㎡A형 137실, 34㎡AT형 14실, 34㎡B형 4실, 34㎡BT형 1실, 35㎡형 8실, 48㎡형 83실, 48㎡T형 18실, 68㎡T형 10실, 84㎡T형 6실이다.
아울러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는 원룸부터 3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으며 복층형 구조, 테라스 등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또한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는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특히, 서울 강일동과 하남 미사 구간을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개통시 강남 및 서울 시내 이동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2017년), 이마트(2018년), 이케아(2018년) 등이 예정돼 있으며, 대로변 카페거리 및 아케이드 거리, 망월천과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보행교가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