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봄기운 완연한 서울 여의도공원
2020-05-02 전민수 기자
[파이낸셜리뷰=전민수 기자] 2일 낮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점심시간에 서울 여의도공원에 많은 직장인들이 식사 후 간단하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
그 중에는 반소매 차림이 있는 등 5월임에도 불구하고 여름 날씨를 즐기는 직장인들이 눈에 띄었다.
이날 서울이 24도까지 오르고 강릉과 포항도 24도, 전주와 광주는 23도까지 올랐다.
낮 동안 맑은 하늘이 전국에 깔리면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가벼운 산책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