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미세먼지 없는 청량한 서울 여의도 국회 하늘
2020-07-09 전민수 기자
[파이낸셜리뷰=전민수 기자] 9일 중서부 지역은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랐다.
뜨거운 볕으로 인해 덥기는 하지만 습한 날씨가 아니기에 청량한 더운 날씨이다. 따라서 그늘만 잘 이용해도 더위를 조금 달랠 수 있는 그런 날씨다.
미세먼지가 없는 대기질이 워낙 깨끗한 날씨(미세먼지 4㎍/㎥(좋음), 초미세먼지 2㎍/㎥(좋음), 통합대기환경지수 50(좋음))이기에 가시거리는 20km로 좋음을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외선지수는 7로 높은 편이며 꽃가루지수는 1로 낮고, 불쾌지수는 71로 보통이고, 세차지수는 70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