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7월 15일 가장 소중한 선물
2020-07-15 김진혁
현재 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미래를 계획하기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지금 계획을 행동으로 옮겨라.
- 스펜서 존슨의 ‘선물’중에서 -
[파이낸셜리뷰] 딕 체니 미국 전 부통령의 아버지는 평범하지만 울림이 있는 편지를 쓴다.“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사이에는 오직 한 가지 차이 밖에 없는데, 그것은 돈도 아니고 머리도 아니야. 성공의 비결은 자신감이란다. 그런데 자신감을 가지려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게 있지. 충분히 준비하는 것, 경력을 쌓을 것,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 것, 이 세 가지란다.” 잭 웰치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중에“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둘 다 다시는 주어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의 한걸음 한 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말한다.” 인생을 의도적인 본질로 접근하라. 깊게 사는 고수의 삶을 살라.오늘의 역사: 십자군 예루살렘 점령(1099년)
11세기 말에서 13세기 말 사이에 서유럽의 그리스도교도들이 성지 팔레스티나와 성도 예루살렘을 이슬람교도들로부터 탈환하기 위해 전후 8회에 걸쳐 전쟁을 일으켰다. 당시 전쟁에 참가한 기사들이 가슴과 어깨에 십자가 표시를 했기 때문에 이 원정을 십자군이라고 부른다. 십자군 전쟁은 황제 하인리히 4세와 교황 그레고리오 7세 사이의 성직 임명권을 둘러 싼 종교적 요인 이외에 봉건영주와 하급 기사들 그리고 상인들은 경제적 이익을 위한 욕망에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