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9월 18일 소망을 달성하기 위한 일곱 가지 원칙
1. 인생의 목적을 갖는다.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 단순히 ‘사장이 되고 싶다.'가 아니라,
어떤 직종에서, 어떤 회사를 차리고 싶은가, 최종적으로 무엇을 원하는가? 라고 하는 비전도 함께 포함시켜서 목표를 구체화시킨다.
2. 계획을 세운다.
집을 짓는다면 넓이와 층수만이 아니라 예산과 매월의 대출액 등도 계산한다.
큰 목표는 단계별로 나누고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는 쪽이 실현 가능성도 높아진다. O년 O월까지라고 하는 기한과 어떻게 해서 충족시켜 나갈 것인가 라는 수단도 포함된다.
3.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목표는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 일,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린다. 자신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구체적인 이미지로 그려두는 일, 그것은 달성을 향한 격려가 될 것이다.
4.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몰두하듯이, 집중력은 잠재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5.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다.
끈기가 없으면 목표는 달성할 수 없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을 거듭해 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6. 부정적인 말을 무시한다.
누군가에게 당신이 가진 소망을 말하면
‘그건 무리야', ‘그 나이에 무슨…', ‘그만 두는 게 더 나아'라고 찬물을 끼얹는 사람이 꼭 있다.
부정적인 말을 흘려 넘기고, 긍정적인 말만 귀 기울이자.
“너라면 할 수 있어. 파이팅"이라는 플러스 말을 자신에게 들려주는 일이 큰 격려가 된다.
7.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해서 실패하는 것은 실패가 두려워 한 번도 도전하지 않고 끝나는 것보다 낫다.
포드의 창업자 헨리 포드는 이렇게 말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행동하지 못하도록 당신의 옷자락을 자꾸만 잡아끈다.
그러나 실패는 성장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기회이다. 성실하게 노력했는데도 실패하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이야말로 진짜 치욕이다."
- 조셉 머피의 ‘머피의 법칙’에서 -
[파이낸셜리뷰] ‘건축 일을 해보고 싶다', ‘의사가 되고 싶다.' ’그녀를 사랑한다.’ 이처럼 마음속으로 그리는 것만으로는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우선은 명확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바로 비전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전이란 그 사람을 움직일 만큼 선명한 이미지로서,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도표가 되어준다. 목적을 확실하게 인식함으로써 자신이 어디로 향하면 좋을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이게 된다. 우선 비전을 정하고 목표 장소와 그 이유를 분명하게 하는 일이 소망을 이루는 첫걸음인 것이다. 뇌와 눈이 심장과 함께 하여야 살 수 있듯이, 과학과 철학은 따스한 가슴인 종교와 함께 할 때, 뜻을 갖게 됩니다.오늘의 역사 : 레옹 푸코(1819~1868) 태어남.
프랑스의 물리학자, 광속도의 측정법을 고안하고, 파동설을 입증하였으며, '푸코 진자(Foucault Pendulum)'를 만들었다. 그는 빛의 절대속도를 측정하는 정확한 기법을 도입해 발전시키고 지구의 자전에 대한 실험적 증거를 제공한 프랑스의 위대한 물리학자임. 움직이지 않는 수평면에서의 진동이 고정되어 있다는 사실과 (실제 진자의 운동을) 비교해 보면,“끊임없이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회전하는 지구의 움직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