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10월 21일 노력은 항상 이익을 가져다준다.

2020-10-21     김진혁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항상 게으름의 문제가 있다.

노력은 결코 무심하지 않다.

그 만큼의 대가를 반드시 지급해준다.

성공을 보너스로 가져다준다.

비록 성공하지 못했을지라도 깨달음을 준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공통점은 게으름에 있다.

게으름은 인간을 패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성공하려거든 먼저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

- A. 카뮈 -

[파이낸셜리뷰] 사람은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 모든 이의 영혼은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단지 시를 쓰겠다는 노력 여하에 따라 시인이 되기도 하고 평범한 사색가가 된다. 힘들고 잘 풀리지 않을 때 조상 탓하기도 하지만 노력을 이기는 어떠한 장사가 없다. 배우기만 집착하고 나누지 못하는 게으름은 사치이다.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게으름이 인간을 패배시킨다. 지식이 없는 성실은 허약하고 쓸모가 없다. 성실 없는 지식은 위험하고 두렵다. 노력을 존중하는 사람은 당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제우스신은 모든 인간의 노력을 성취시켜주지 않는다. 단지 노력을 필수품으로 호흡과 같이 동행하는 자에게 웃음을 준다.

오늘의 역사: 스웨덴 발명가 노벨 태어남(1833-1896)

스웨덴의 발명가·화학자. 노벨상의 설립자. 스톡홀름 출생. 크림전쟁 후 스웨덴에서 폭약의 제조와 그 응용에 종사하고 있던 아버지의 사업을 도와 폭약의 개량에 몰두했다. 노벨의 공장은 스웨덴·독일·영국 등에서 건설되었고 그의 형인 로베르트와 루트비히가 카스피해(海) 서안에 있는 바쿠의 유전개발로 노벨가(家)는 유럽 최대의 부호가 되었다.

과학의 진보와 세계의 평화를 염원한 그의 유언에 뜻에 스웨덴 과학 아카데미에 기부한 유산을 기금으로 1901년부터 노벨상 제도가 실시되었다. 기금 170만 파운드 이자로 운영되고 있음.